이명 증상이 아침에 나타나고 사라지는데 돌발성 난청인지 메니에르병인지 의심되는 증상,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피곤하면 이명 증상 자주 재발해요. 꽤 생긴지 됐어요. 증상은 양쪽 귀 압력이 다르고 소리도 다른 크기로 들려요. 주로 한 쪽 귀가 먹먹하면서 크기도 작게 들리고 웅웅거리며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 들어요. 이게 서치해 보니 돌발성 난청이라고 하는데 이건 골든타임이 중요해서 빠르게 치료 받아야하잖아요. 근데 저는 특징이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이명 증상이 나타나고 하루가 지속됐다가 다음 날 사라지거나 오후에 사라진다는 특징이 있어요. 길면 이틀 정도로 나타났다가 사라져요. 오늘도 아침에 귀 압력이 달라 삐소리도 났는데 낮에 약 3시간 동안 고개 돌리면 살짝 핑도는 어지러움이 있었고 30분 정도는 어지러움이 조금 심했어요. 심했다가 괜찮아졌어요. 제 증상이 아침에 나타날 때 바로 이비인후과를 가야하는데 시간 지나면 사라져서 안 가게 되네요. 어지럼증도 귀로 인해서 오는 거겠죠? 이명,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 중에 있을까요..? 아님 단순히 피로해서 귀로 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