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살이 습진같이 하얗게 일어나요
20대 여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손톱을 물어뜯는것도 모자라 점차 손가락 피부까지 물어뜯었고, 현재는 버릇을 고친지 1년 가량 되었지만 중간중간 굳은살의 촉감과 감각이 무뎌지고 거칠어서 손톱깎이로 잘라내니 더 넓어지는 것 같아 모두 중단한 상태입니다. 모두 중단하고 더이상 손을 대지 않으니 굳은살위에 주부습진처럼 벗겨지려고 하고, 일반 피부와는 외관상으로도 만져봐도 확연히 다릅니다. 이런 경우에 정상적인 피부로 회복이 가능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