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중 생리 양이 갑자기 줄어들고 요도 부분 간지럽다, 몸에 문제가 있을까요?
생리가 3일차인데 오전에는 탐폰이 다 샐 정도로 양이 많았는데 집에 와서 오후가 되니 생리 양이 확 줄었습니다 몸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오줌 눌때 요도 부분이 약간 간지럽고 그런 증상도 있습니다.
생리가 3일차인데 오전에는 탐폰이 다 샐 정도로 양이 많았는데 집에 와서 오후가 되니 생리 양이 확 줄었습니다 몸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오줌 눌때 요도 부분이 약간 간지럽고 그런 증상도 있습니다.
생리 양이 갑자기 줄어들거나 요도 부분에 간지러움이 있는 경우, 몇 가지 가능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리 양의 변화는 섭취량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생리불순, 부정출혈, 생리양상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양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과소월경에 가까울 정도라면 의사의 진료가 필요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요도 부분의 간지러움은 여성요도증후군(Female urethral syndrome)을 생각해볼 수 있으며 세균성 방광이나 요도에 염증 소견이 없이 배뇨통(소변 볼 때 요도 입구가 쓰라린 통증 혹은 저린 느낌 및 하복부의 묵직한 통증을 느끼는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빈뇨, 잔뇨감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리 기간에 나타나는 것은 아마도 생리로 인하여 골반 내 근육이 긴장되면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이 원인일 수 있고 그 외에 방광염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 섭취를 늘리며,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생리 양의 변화가 지속되거나 요도 부분의 간지러움이 지속된다면 즉시 가까운 비뇨기과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생리를 원래 5-6일까지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9일날 관계를 가지고 15일날 생리가 터져서 3일차 오전까지는 양이 꽤 나왔습니다 [탐폰 레귤러 착용시 넘칠 정도]. 생리통도 평소와 똑같고 그러다 갑자기 3일차 오후부터 양이 확 줄었습니다 [탐폰 레귤러 착용 갈색혈만 절반 묻음]. 생리 끝나갈 때처럼 갈색혈만 나옵니다. 지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이번 생리 바로 직전에 배가 좀 자주 아팠었는데 병원에 가야할까요?
원래 2달정도 생리를 건너뛰었습니다. 첫주에 양이 많았다가 점점 줄어들길래 끝날줄 알았는데 끝나지 않고 지속중입니다 문제는 당일 갑자기 양이 평소 생리양보다 많아졌어요. 특정 지을정도로 몸이 안좋은 부분이 있지도 않습니다. 최근 가장 큰 변화는 다이어트중이라 두달에 걸쳐 17키로 정도 감량을 했고 특별히 먹는 약도 따로 없습니다. 그 이후 생리가 멈추지 않아요.
원래 생리 양은 꽤 많은 편이였어요. 이번에 생리가 터져서 지금 2일차거든요. 그런데 전에 비해 2일차 때 양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원래는 기저귀같은 생리대 한개 꽉 차고 반 정도 더 찼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오후 5시가 될 때까지 기저귀 생리대 반 정도밖에 안찼어요.. 생리예정일에 터지긴 했지만 부정출혈일 가능성이 있나요..? 왜 갑자기 양이 줄어든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