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다녀온 후 배 아픔, 설사, 토함 지속. 급체 가능성? 약 복용 괜찮을까요?
4일 전 무제한 고기집을 다녀왔는데 그 뒤로 계속 배가 아프고 (어쩔땐 심하게 아프다가 또 어쩔땐 생리통처럼 기분나쁘게 아퍼요) 토하고 계속 설사해요ㅠ 너무 급하게 많이 먹어서 급체했나 했는데 증상이 며칠째 지속 되니깐 걱정 되기도 하고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서 병원을 당장 갈 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답답하네요. 약은 위장약, 설사약(정로환), 그리고 머리도 어지러워서 타이레놀 먹고 있는데 급체가 맞을까요? 맞다면 어떤 약을 계속 먹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