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헤르페스가 빨리 낫지 않아 , 많이 걱정되셨겠네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는 주로 입, 입술 주면, 코, 뺨, 턱, 구강 내 점막에 등에 단순 포진으로 발생해요.
잇몸에도 물집이나 궤양이 생길 수 있으며, 초기 감염 시에는 발열과 같은 감기 증상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입술 주위에 작은 물집이 여러 개 발생했다면 헤르페스 1형에 의한 구순포진일 수 있어요.
대게 작은 물집들이 여러 개 모여서 생기는 양상으로 입술과 피부의 경계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데 코, 턱, 뺨 또는 구강 점막에도 생길 수 있어요.
한번 감염된 후에는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염증 등의 유발 요인에 의해 자주 재발할 수 있어요.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병변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호전되며, 수포가 발생한 후 6~10일 사이에 딱지가 생기고 탈락하면서 회복돼요.
자주 재발하거나 증상이 심할 만경우에는 아시클로버(acyclovir), 팜시클로버(famciclovir), 발라시클로버(valacyclovir) 등의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할 수도 있는데요.
전조 증상이 있거나 수포가 발생한 즉시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것이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것에 도움이 돼요.
감염 후에 증상이 없어지더라도 바이러스가 몸속 신경절에 숨어 있다가 개인의 면역 상태에 따라 재발 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 상태에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 지금까지는 구순포진(단순포진)의 1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약은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자와 직접적인 접촉을 피해주는 것이 좋아요.
바이러스 감염자와 컵, 수건 등은 따로 사용해 주시고 병변이나 분비물에 대한 직접적인 접촉은 피해야 하므로 입맞춤이나 성관계 등도 삼가는 것이 안전해요.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실 수 있겠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관찰해 보시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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