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에 질내사정 후 생리 예정일 2일 전에 소량의 피가 나왔는데, 갈색 피가 묻어나오는 이유는?

김OO • 2024.04.02

17~23일 가임기였고 29일에 질내사정 했습니다 생리 예정일이 2일정도 남았는데 오늘아침에 소량의 피가 나왔습니다 정말 극 소량 지금도 살짝씩 휴지로 닦으면 피인가 싶을정도로 찐한 갈색정도 색에 피?가 냉과 함게 살짝 묻어 나오는데 왜 이런 걸까요? 생리전 한번도 부정출혈이나 생리가 일찍 터진 경우가 없었고

임신가능성부정출혈임신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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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02

    생리 예정일 전에 갈색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갈색 분비물은 보통 오래된 혈액이 질을 통해 배출되면서 색이 변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착상 출혈: 임신 초기에 수정란이 자궁 내벽에 착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경미한 출혈로, 갈색 또는 분홍색의 소량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호르몬 변화: 생리주기 중 호르몬 수준의 변화로 인해 생리 전에 경미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자궁 내막 이상: 자궁 내막의 이상이나 자궁 내막증 등의 상태로 인해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성관계로 인한 자극: 성관계 중에 자궁경부나 질 벽이 자극을 받아 소량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임기에 성관계를 가진 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임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성관계 14일 후(생리예정일 1-2일 후)에 임신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임신이 아니라면, 다른 원인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출혈이나 갈색 분비물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건강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기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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