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상출혈이 갈색으로 변하고 계속되면 다른 질병 의심해야 하나요?

최OO • 2024.04.19

점상출혈이 난 곳이 갈색으로 변해서 없어지지 않을 수도 있나요? 이런 경우엔 다른 질병을 의심해봐야 하나요?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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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점상출혈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출혈이 일어난 후 헤모글로빈이 분해되면서 색이 변하는 과정일 수 있어요. 이는 때때로 정상적인 치유 과정의 일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점상출혈이 지속되거나 새로운 부위에 계속해서 나타나는 경우, 특히 갈색으로 변한 점상출혈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다른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1. 혈소판 감소증 또는 기능 장애: 혈소판 수가 감소하거나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출혈이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혈관염: 혈관의 염증으로 인해 혈관이 약해지고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감염성 질환: 일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감염은 혈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점상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응고 장애: 혈액 응고 과정에 문제가 있을 때 출혈이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만약 점상출혈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지속적인 출혈이나 다른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가까운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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