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주기 규칙적인데 칸디다질염 후 생리양 변화, 자궁내막 두꺼움으로 걱정

강OO • 2024.03.03

생리 주기는 규칙적인데 칸디다질염이 걸리고 나서 생리 양이 원래 많은 편인데 양이 2개월간 잠깐 줄었었는데 칸디다 질염인걸 조금 늦게 알아서 치료하고 이번에 배란일에 소량의 배란혈이 잠깐 나왔었어서 생리가 거의 끝나갈때 병원에 방문해달라 하셔서 생리 5일차에 병원에 방문하여 초음파를 봤는데 자궁내막이 10mm더라구요이번달에 생리는 원래 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건강해진 줄만 알았는데 자궁내막이 두꺼울 시기가 아닌데 두껍다니까 걱정이네요 생리 유도 주사 맞았는데 6일차인데 아무 반응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질염부정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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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04

    생리 주기가 규칙적이라도 칸디다 질염과 같은 감염이 생리 양에 일시적인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 치료 후 생리 양이 원래대로 돌아왔다면 감염이 생리에 미치는 영향이 해소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궁내막이 10mm로 두꺼운 것에 대해 걱정이 되시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생리 중이나 생리 직후에 자궁내막이 가장 얇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궁내막의 두께는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차도 있습니다. 또한, 초음파 검사 시점에 따라 자궁내막의 두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생리 유도 주사를 맞으셨는데 6일차에 아무 반응이 없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주사의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때로는 몇 일 더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변화나 반응이 없을 경우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의사는 여러분의 건강 상태와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적절한 조치를 안내해줄 것입니다. 걱정되는 증상이나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병원에 연락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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