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이 걸리고 나서부터 소화불량이 좀 잦았는데, 지금 염증은 없어져도 아직 소화불량이 좀 자주 나타나요. 그래도 어제 새벽에도 갑자기 배가 너무 심하게 아파서 화장실을 와보니까 물설사도 좀 했구요. 까스활명수 먹고 트름이 나와서 자고 일어나니까 또 다시 괜찮더라고요? 안그래도 어제 새벽부터 생리까지 해서 지금 아랫배도 많이 아픈데 또 방금 점심을 먹고나니까 트름은 잘 나오는 대신에 배에서 꼬륵소리가 꽤 나요.. 병원을 안가봐도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소화불량과 복통으로 불편함을 겪고 계시는군요. 역류성식도염 이후에도 지속되는 소화불량 증상과 갑작스러운 복통, 설사는 분명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증상이 일시적으로 호전되었다고 하더라도, 역류성식도염 병력이 있고 소화불량이 자주 발생하며 갑작스러운 심한 복통과 설사를 경험하셨다면 병원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특히 생리 중이라 아랫배 통증이 있는 상황에서도 소화기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정확한 원인 파악이 필요합니다.
까스활명수로 일시적인 증상 완화가 있었더라도, 소화불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 단순한 가스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식후 트름과 장 운동 소리(꼬륵소리)는 소화기관의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의 재발 여부나 다른 소화기 질환 가능성에 대해 확인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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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출혈2일차에 병원가서 초음파시 배란장애같다고 곧있음 피가멎는다했는데 5일째 피나오는데 피양은 비슷한데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심각한건아니겠죠?원인이뭘까요?
6월 4일(수) 생리가 끝나고도 부정출혈이 있어서 토요일에 병원을 다녀왔는데, 병원에서는 자궁이랑 난소에는 아무 이상이 없고 원래 복용하던 피임약 시간 맞춰서 잘 복용하면 된다고 했거든요 이후에도 계속 피 비침은 조금씩 있다가 오늘 아침에 갑자기 피 양이 많아졌는데 다시 병원을 가야할까요? 생리대를 2주동안 차고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저번 주 토요일 밤 늦게 매운 튀긴 음식 (치킨)을 먹은 후, 일요일에 설사 증상을 겪었습니다. 그 후 월요일 부터는 설사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새끼 손가락 두께의 얇은 변을 보고있는 상태입니다. 병원에 가서 전문적인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