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시작전에도 칸티다 질염 진단받아 질정과 먹는약 처방받아 사용하였고 6월8일~13일 생리끝난 후 간지러움이 느껴져 17일에 카네스텐500mg 사용하였습니다 지금도 약간 가려울때가 있어 아침저녁 라벤더 크림 소량 사용하고있는데 금일오전 하얀색 냉? 이나왓는데 약효가 드는 과정일까요?ㅠ 병원갈정돈 아닌데 이후에 다른 자가 치료법이있을까요? 26일 건강검진 예정이라 병원을 가더라도 이후 방문예정입니다
병원 가기 민망하다면?
카네스텐 500mg은 칸디다 질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진균제로, 치료 과정에서 하얀색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칸디다 질염의 증상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일 수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가려움증이 느껴진다면 약물이 충분히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라벤더 크림을 사용하고 계시지만, 이는 증상 완화를 위한 일시적인 조치일 뿐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 치료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1. 개인 위생 관리: 깨끗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비누 사용을 줄이며,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착용하세요. 2. 설탕이 많은 음식이나 효모가 많은 음식의 섭취를 줄이세요. 3.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가 치료법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전문적인 치료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26일 건강검진 예정이시라면, 그 때 진료를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진료 시 증상을 자세히 설명하고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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