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 질염 증상 재발 시 병원 방문 필요할까요?
칸디다 질염으로 치료 받은 적이 있고 칸디다 질염처럼 몽글한 흰색 냉?? 같은게 질입구랑 안에 붙어있고 떼어내집니다 합니다. 다른 증상은 없는데 이런 경우 꼭 병원에 내원을 해야하나요?
칸디다 질염으로 치료 받은 적이 있고 칸디다 질염처럼 몽글한 흰색 냉?? 같은게 질입구랑 안에 붙어있고 떼어내집니다 합니다. 다른 증상은 없는데 이런 경우 꼭 병원에 내원을 해야하나요?
AD
질문자님이 설명하신 몽글한 흰색 냉이 질 입구와 안에 붙어있는 증상은 칸디다 질염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이러한 흰 치즈나 두부 조각 형태의 질 분비물은 칸디다 질염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칸디다 질염은 재발이 쉬운 여성 질환으로,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콘돔 없는 성관계, 과도한 청결제 사용 등이 원인이 되어 쉽게 재발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분비물만으로도 질염이 재발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진균제나 질정 등의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꽉 끼는 하의 착용을 피하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 방광을 비우며, 소변을 본 후에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도 함께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헤르페스 재발이 한달에 한번꼴이고, 그때마다 칸디다 질염까지 함께 생겨요. 헤르페스 처음 걸리고 난 뒤로 일년 넘게 이러는데 증상이 있을때마다 병원가는게 답일까요? 너무 자주 걸리면 억제 요법이라는것도 있다는데 신장에 안좋을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어 궁금합니다.
칸디다 질염으로 몇번 병원을 방문했었는데 여러번 재발해서 매번 병원가기 힘들어져 집에서 질정을 사용하려합니다 증상은 하얀색 분비물이 나오며 가렵거나 냄새가 심하게 나지는 않습니다
칸디다 질염이 재발해서 전에 처방받았던 로마졸 질정을 사용하고 병원에 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