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수술을 받았는데 여쭤볼 게 있습니다
지금 제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다친 오른쪽 발목은 어릴때부터 자주 접지르다보니까 남아있는 인대가 거의 없어서 벨라셀 이라는 동종진피를 사용하여 수술하였습니다 수술기록서에는 MBO라 적혀있고 소견서에는 인대재건술이라고 적혀있어서 둘 중 뭐가 맞는건가 싶어서 수술해주셨던 선생님께 여쭤봤었는데요 그 때 들었던 기억으로는 저는 인대를 꿰매는 방식으로 수술을 했던 것이 맞기 때문에 봉합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인대가 거의 남아있지 않아 사용할 수 있는 인대가 없어서 동종진피라는 것을 사용하여 수술을 했기에 재건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게 재건술인지 봉합술인지가 첫번째 질문입니다 두번째로.. 동종건과 자가건도 결국에는 타인힘줄, 내힘줄이잖아요..? 이것을 통틀어서 이식건이라고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수술받은 동종진피도 똑같이 힘줄 역할이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이것은 이식건에 해당되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