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여학생, 가려움증과 하얀색 분비물, 칸디다 질염 자가치료 가능한가? 원인은 무엇일까요?
고2여학생입니당..질입구주변이 가려워서 미칠것같은데 냉은 하얀색이에요 냄새는 안나고욥...아마 칸디다 질염인것 같은데 뭔가 병원가기에는 민망하구 집에서 자가치유하거나 약국에 약같은걸 직접 사다먹으면 병원을 안가고도 나을수있을까요? 아그리고 칸디다질염의 원인도 궁금해요
고2여학생입니당..질입구주변이 가려워서 미칠것같은데 냉은 하얀색이에요 냄새는 안나고욥...아마 칸디다 질염인것 같은데 뭔가 병원가기에는 민망하구 집에서 자가치유하거나 약국에 약같은걸 직접 사다먹으면 병원을 안가고도 나을수있을까요? 아그리고 칸디다질염의 원인도 궁금해요
질 입구 주변의 가려움과 하얀색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이 있다면 칸디다 질염이 의심될 수 있어요. 칸디다 질염은 당뇨, 임신부, 수술 후, 과로, 컨디션 저하 등의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럴 경우 덩어리진 흰색의 불투명한 냉이나 두부찌꺼기나 치즈 덩어리 처럼 보이기도 해요. 질염 치료를 위한 항진균제인 카네스텐질정을 약국에서 구입해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질염이 반복되면 만성 질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후에는 꼭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또한, 만약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염증이 주변으로 번지면서 자궁경부염, 골반염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산부인과의 검사가 처음이시라면 당연히 불편하고 검사 방법에 대해서 걱정이 많으실 수 있어요. 다만 여성의 경우 생식기 관련 질환이나 자궁 및 난소 질환, 임신에서 출산 까지 앞으로 정기적인 검진을 꾸준히 받으면서 나타날 수 있는 질병에 대해 관리를 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오래 걸리지 않는 검사로 잠깐의 불편감은 있을 수 있지만, 아픈 검사는 아니기 때문에 대면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질염 치료 중인데 검사 했을 때는 칸디다는 안 나왔거든요? 근데 씻을 때 자꾸 하얀색 분비물이 묻어나와요 칸디다가 아니여도 하얀색 분비물이 생기는 질염이 있긴 한가요?
그 제가 질입구? 그쪽이 가려운데 칸디다 일까요? 분비물은 하얀색 분비물 아주 조금 외에는 없어요
예전에 가드넬라 질염에 걸렸었는데 오늘 분비물(냉)을 확인하니 칸디다 질염인거 같아서요… 클리부분도 따끔따끔 하네요 (하얀색 알갱이 같은 분비물이 나왔어요) 질염 여러개 걸릴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