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변비와 부정출혈, 위장 질환이 관련이 있을까요?
평소에 변비가 있는데 최근 스트레스로 폭식/절식을 반복하면서부터 변비약+둘코락스(얼마전부터는 비코그린)를 자주 먹었어요.근데 지난 주말쯤 과식한날 속이 쓰리더라구요. 그날도 비코그린을 먹고 화장실을 갔었는데 평소와 다르게 방귀+설사 조금씩 몇번나오다가 그뒤로는 반응이 없어요..어제랑 엊그제부터는 먹던 변비약 대신 마그밀로 바꿔서 복용중입니다.방귀는 평소처럼 나오고 과식한 당일만 속쓰린것빼고는 통증은 크게 없어요.목에 뭐가 삼키다 만것마냥 이물감이 조금 느껴지고, 우선 오늘 아침까지 증상은 화장실에서 볼일볼때 오른쪽 배 부분에서 심하지는 않아서 애매하긴한데 콕콕 쑤시는? 아주 살짝 미세한 느낌이 나는 것 같더라구요. 엊그제부터는 부정출혈도 있는데 이건 최근 스트레스 영향이나 수면패턴 영향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ㅠ하혈치고는 양이 좀 많은거같은데 증상들이 혹시 장폐색이나 충수염역류성 식도염같은 위장질환이랑 관련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