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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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7.01

  콘돔은 성병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도구 중 하나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콘돔을 '지속적으로' 사용한 남성 간 성관계에서는 콘돔이 HIV 감염을 70% 예방했다고 밝혔다는 점을 알려드려요. 하지만 100% 완벽한 보호를 제공하지는 않으며, 콘돔이 찢어지거나 잘못 사용될 경우 감염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문성교 후 피가 나지 않았다고 해서 HIV 감염 위험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닙니다. HIV는 체액을 통해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성관계 중 콘돔이 제대로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성관계 후에도 콘돔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트너가 HIV 보균자며, 정액이 질이나 항문에 접촉되었다면 감염 가능성이 있을 수 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콘돔을 사용한다고 해서 모든 성병이 다 예방되는 것은 아니기에 적어주신 내용만으로 반드시 성병이 나타난다거나 의심하긴 어려우므로 균이 있는지 여부 확인을 위해선 내원하시어 검사를 시행해보시길 권유드려요. 성관계 후 2주에서 3개월 사이에 HIV 검사를 포함한 성병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초기 감염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앞으로는 성관계 시 항상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성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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