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왼쪽 난소에 3센치 가량의 혹이 있는 걸 확인 했어요. 2달 후 생리 끝나고 다시 와서 혹이 사라졌는지 확인 하자고 하셨는데 지난 주 가보니 6.5센치로 더 커졌더라구요. 혹 모양이나 안쪽은 피고임도 전혀 없고 깨끗한 상태여서 약이나 수술 없이 한달만 더 지켜보자고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초음파 보고온 후 부터 아랫배가 뻐근하고 불편하더니 왼쪽 사타구니와 허벅지 위쪽까지 뻐근함이 자꾸 느껴지다가 오늘은 소변을 본 후 극소량이지만 피비침도 있는데 한 달 더 지켜봐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내일이라도 다시 방문하는 게 나을까요??
질문자님의 상황이 많이 불편하고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난소 혹이 2달 만에 3cm에서 6.5cm로 크게 증가했고, 현재 아랫배 뻐근함, 사타구니와 허벅지 통증, 소변 후 피비침까지 나타난 상황은 즉각적인 의료적 평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난소 혹은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지만, 6cm 이상 크기의 혹은 자연적으로 없어질 가능성이 낮습니다. 특히 크기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통증과 함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이는 추가적인 검사와 평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한 달을 더 기다리기보다는 내일이라도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현재 증상에 대해 의사에게 알리고 적절한 검사와 치료 방향을 상담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악화되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응급실 방문도 고려해보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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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는 하복부 통증 때문에 병원에 다녀왔는데 난소에 피로 가득찬 혹이 있어서 출혈이 생기면서 아픈 거라는데 이런 혹은 뭐라고 부르나요? 그리고 재출혈이 돼서 아프거나 하면 바로 병원 오고 아닐 경우에 한 달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 해서 커지면 수술 해야 한다 했는데 반대로 가만히 냅두면 사라지나요??
난소물혹 커졌을때 증상과 난소 터졌을때 증상 문의합니다~ 이번에 생리통도 심하고 생리양도 평상시보다 많았고 생리도 평상시보다 길게 했어요~ (며칠전보단 괜찮은데) 그래도 생리 끝났는데도 배가 생리통 처럼 짜증나게 살살 아파요~ (내과진료는했음) 그리고 물혹이 커지면 꼭 수술 밖에 치료방법이 없나요?? 수술만은 피하고 싶어서요~ 도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난소 혹이 원래 9센치였는데 몇 달 사이에 12센치로 커지면 암 확률이 높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