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염 치료 중 심한 어지러움,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중단은 가능할까요?

박OO • 2024.02.16

편도선염으로 항생제(Meiact정, Flasinyl정), 위보호제,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는데 심한 어지러움 증상(누워있어도 어지럽고, 서있다가 쓰러짐)을 겪고 있는데 약물 부작용으로 보고 약을 중단하면 될까요?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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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16

    편도선염으로 처방받으신 약물 중에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는 부작용이 있는 약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약물을 갑자기 중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항생제 같은 경우는 처방된 기간 동안 정해진 용량을 모두 복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는 항생제 내성을 예방하고 감염을 완전히 치료하기 위함입니다. 심한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난다면, 먼저 복용 중인 약물의 부작용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지만,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편도선염 자체가 중이나 내이에 영향을 미쳐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따라서 약물 복용을 중단하기 전에, 처방해 준 의사에게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해요. 의사는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을 조정하거나 다른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지시 없이 약물을 중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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