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04.24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칸디다 질염은 세균이 아닌 곰팡이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당뇨, 임신부, 수술 후, 과로, 컨디션 저하 등의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럴 경우 덩어리진 흰색의 불투명한 냉이나 두부찌꺼기나 치즈 덩어리 처럼 보이기도 해요. 항진균제 혹은 질정으로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질 점막은 다른 신체 피부에 비해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행동이나 자극에 의해 쉽게 상처가 생기게 되어요. 따라서 질염과 더불어 생식기 주변으로 상처가 난 경우라면 세균 감염의 위험도 높을 수 있어 방치하지 마시고 가까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질염균과 상처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다른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이예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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