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예정 이틀 전 질내사정을 했는데
예정일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 생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원래 주기도 딱딱 잘 맞고 그랬는데
이번에 퇴사룰 하면서 밤낮이 바뀌고 식사 시간도 불규칙하고 잠자는 시간도 적을때도 있고 많을때도 있고 많이 불규칙해졌어요
예정일로부터 지금까지 일주일동안
속이 쓰리고 답답하고 가끔 설사가 나오다가 변비처럼 안나올땨도 있고 가스가 자꾸 차는 느낌입니다
생리가 늦어지니까 마음이 불안해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혹시 임신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게 이렇게 생리가 안나올때 중간에 사후피이약말고 경구피임약을 먹으면 효과가 나나요?
위 두가지가 궁금합니다
임신가능성임신초기증상생리전증후군생리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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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12
생리 주기가 정확했음에도 불구하고 생리가 일주일이나 지연되고 있다면, 임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임신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내사정이 있었다면 임신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관계 후 2주가 지난 시점에서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구피임약은 임신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이미 임신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는 효과가 없습니다. 생리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은 생리 주기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임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후피임약이 필요합니다. 사후피임약은 관계 후 최대 5일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처방전이 필요하니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처방받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불순의 원인은 스트레스,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약물 복용, 호르몬 이상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퇴사 후 밤낮이 바뀌고 식사와 수면 패턴이 불규칙해진 것이 생리 지연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의 증상들이 스트레스나 생활 패턴의 변화로 인한 것일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생리가 2주 이상 지연된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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