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에 내비밸브 플레어 봉합술을 받으려 합니다. 이 수술의 특징이 내비밸브를 확장할때 연골을 사용하지 않고 실을 이용해 내비밸브를 확장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연골을 사용하다 실을 사용하려다 보니 이물감이나 코의 땡김 증상에 대해 걱정이 생깁니다. 원장님께선 저의 코막힘 증상은 플레어 봉합법이 제일 최적이라 하시는데 플레어 봉합법으로 수술한 케이스를 별로 못봐가지고 이 수술의 효과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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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밸브 플레어 봉합술은 코막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내비밸브를 확장하는 수술 방법 중 하나로, 연골을 사용하지 않고 실을 이용해 내비밸브를 지지하고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수술은 연골 이식이 필요하지 않아 조직 손상이 적고 회복 기간이 비교적 짧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술 후 코의 외형 변화가 최소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실을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부 환자에서 이물감이나 코의 땡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피부 상태, 코의 구조, 그리고 수술 후 회복 과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이 방법을 추천하셨다면, 아마도 환자분의 코 구조와 증상에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판단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술 후 이물감이나 땡김 증상이 걱정되신다면, 수술 전 상담 시 이러한 우려를 명확히 전달하고, 수술 후 관리 방법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 수술법이 비교적 새로운 기술이거나 특정 상황에서만 사용되는 경우라면,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플레어 봉합법은 적절한 환자에게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으나, 수술 후 증상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이를 미리 의료진과 상의하여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내비밸브 수술이 외비밸브 수술보다 훨씬 어려운 수술인가요? 저는 내비밸브쪽이 문젠데 자꾸 병원은 외비밸브쪽만 언급하면서 문제없다는 식으로 말해서 너무 답답합니다.
감기/몸살비염맥도날드(자궁경부봉합술)수술은 시술인가요 ? 수술인가요?
여성질환흔히 비밸브 재건술이라 말하는 펼침이식,나비이식등은 내비밸브 수술에만 사용하는 용어인가요 아니면 외 내 비밸브 둘다에 사용하는 용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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