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후 설사와 복통, 원인은?
술 먹은 다음 날 속이 쓰리더니 설사를 계속합니다. 그러고 밥을 먹었는데 설사가 심하고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오한이 있고 복통도있고 힘이없어요. 트름도 계속 나오고 입맛은 있는데 증상이 지속되고 어느병원을 가야하고 왜이럴까요…
술 먹은 다음 날 속이 쓰리더니 설사를 계속합니다. 그러고 밥을 먹었는데 설사가 심하고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오한이 있고 복통도있고 힘이없어요. 트름도 계속 나오고 입맛은 있는데 증상이 지속되고 어느병원을 가야하고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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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에 속쓰림과 설사, 두통, 오한,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알코올에 의한 위장관 자극과 탈수, 전해질 불균형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트름도 계속 나오고 힘이 없다면, 급성 위장염이나 췌장염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내과나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탈수 증상이 심하거나 복통이 지속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만약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아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기계처럼 한 번에 고쳐지지 않으니, 조금 시간적 여유를 두고 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서 예후를 지켜보시길 권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지난 주 수요일 밤에 음주를 한 다음날 부터 조금씩 설사 혹은 물똥같은 변을 눴으며 이틀 정도 몸살 기운을 동반했습니다. 이때는 가스가 차는 듯한 팽창감 및 불편감과 왼쪽 하복부에 복통이 잦게 나타났습니다. 3일이 지난 현재 몸살 기운은 많이 사라졌으나 여전히 물똥 같은 변을 눕니다. 원인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장이 파열되어 소장 약 50cm (회맹부, 회맹판 포함) 절제하였습니다. 수술 후 7주차인데 아직까지 설사를 하고 있으며, 금식(영양 수액) 상태에서도 설사를 합니다. 혈변, 발열 및 심한 복통은 없으나, 경미한 수준의 복통(대변이 마려운 듯한 불쾌한 느낌)은 있습니다. 설사의 원인이 장 절제일까요 크론병일까요?
두동과 현기증, 복통과 설사가 반복되는데, 원인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