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아플라즈마 파붐으로 외음부 가려움, 빈뇨 증상 완화 후 다른 증상은 왜 남아있을까요?

김OO • 2024.06.19

유레아플라즈마 파붐으로 외음부가 가려우면서 빈뇨 잔뇨감이 심하고 요도랑 배 쓰림 증상도 같이 있었는게 클래리정250mg 후라시닐정 베시케어50mg 베타미가 서방전50mg을 2주간 복용 후 외름부 가려움 요도 배 쓰림 증상은 완전히 사라졌고 빈뇨 잔뇨만 남은 상황인데 나머지 증상이 사라진 이유가 무슨 약 때문인지 궁금하고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면 똑같은 약을 추가로 처방 받는 게 효과적일까요? 아니면 모록사신정400mg도 유레아플라즈마 파붐에 효과적인 약이니까 그걸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유레아플라즈마파붐은 상재균이라는데 그럼 양성과 음성으로 나누는 게 세균 개수로 나누는건가요? 음성이면 상재균이라도 몸속에 균이 아예 없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건강하다가 갑자기 면역력이 떨어지면 유레플라즈마 파붐 양성으로 나오기도 하나요?

처방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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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19

    유레아플라즈마 파붐 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일부 완화된 것은 처방받은 약물들이 감염에 대응하여 염증을 줄이고 증상을 완화시킨 결과일 수 있어요. 클래리정(클라리스로마이신)은 항생제로서 유레아플라즈마 파붐과 같은 세균에 대한 치료 효과가 있으며, 후라시닐(푸로세미드)은 이뇨제로서 빈뇨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베시케어(베타인)는 점막 보호 효과가 있어 요도와 배의 쓰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베타미가(베타네콜)는 방광의 기능을 개선하여 잔뇨감을 줄이는 데 사용됩니다.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면, 동일한 약을 추가로 처방받는 것이 효과적일 수도 있지만, 이는 의사의 진료와 평가에 따라 결정되어야 해요. 모록사신(모피록사신)은 또 다른 항생제로서 유레아플라즈마 파붐에 효과적일 수 있으나, 약물의 선택은 감염의 정도, 균의 감수성, 환자의 개별 상황 등을 고려하여 의사가 결정해야 해요. 유레아플라즈마 파붐은 상재균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이는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인체에 존재할 수 있는 균을 의미해요. 양성과 음성은 검사 결과에서 균의 존재 여부를 나타내며, 양성은 균이 검출되었다는 것을, 음성은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해요. 상재균이라 할지라도 균의 수가 일정 수준 이상일 때 양성으로 판정될 수 있어요. 음성이라고 해서 균이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니며, 검출 가능한 수준 이하일 수 있어요. 건강한 상태에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원래 몸속에 존재하던 상재균이 활성화되어 증상을 일으키고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상재균이 기회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요. 종합적으로, 남아있는 증상에 대한 추가적인 치료 방법은 의사의 진료를 통해 결정되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나 다른 약물 처방이 고려될 수 있어요.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걸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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