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소화불량으로 복부팽만, 명치를 압박하는 통증과 사~한 느낌, 배에 가스가 차서 늑골 및 옆구리가 아픈 증세(방구는 잘 안나옵니다), 식사후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해서 2~3시간은 혈자리를 누루거나 스트레칭으로 강제로 트림을 하고 있습니다. (몇달간 위산억제제같은 위장약을 다른 A 병원에서 복용하였습니다) 근데 유기산검사외 다른검사를 시행한 동네 B 병원에서는 위산저하와 곰팡이균이 있어 sibo가 의심된다고 고가의 수액치료를 계속 하자고 합니다. 노르믹스는 하루 먹고 어지럽고 호흡곤란와서 멈췄습니다(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치료도 병행) 인터넷에 찾아본 sibo 증세와는 다르게 설사나 발열 증세는 없습니다. 전 단순히 위장 운동이 부족한지 소화가 안되고 복부가 팽창하고, 속에 가스가 찾는지 속이 답답해서 억지로 트림을 좀 해야 그나마 몇시간 뒤에 누울 정도가 됩니다, 소식을 오래해서 그런지 기력이 많이 쇠하고 허한 느낌?? 밤에는 어쩌다 약간의 어지러움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