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세 여성 입니다
자궁선근증과 근종이 있어서 생리양 과다 입니다 생리양이 많아서 빈혈이 생겼고 일상생활이 불편해서 클레라정 처방 받아서 먹고 있습니다 드라마틱하게 생리양이 줄지는 않아서 의사선생님이 야즈로 약을 바꿔서 먹고 미레나를 해보자고 하시는데 제가 인터넷에서 찿아 보니까 생리과다에는 클레라정이 더 효과 있다고 하던데 어떤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야즈가 더 쎈 약인것 같은데 부작용도 걱정되서요 참고로 미레나 한번 시술 했었는데 생리혈이 덩어리로 나오면서 미레나가 빠졌었어요
미레나 다시 한다고 하면 생리양이 줄어야 다시 빠지지 않을것 같은데 어떤약이 생리양 줄이는데 더 도움이 될까요?
사후피임약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닥터나우는24시간 열려있어요!
사후피임약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4일 전
자궁선근증과 근종으로 인해 생리량 과다와 빈혈로 고생하고 계신 점, 그리고 이전에 미레나 시술 경험이 있으셨던 점을 고려하면, 현재 상황에서 어떤 치료가 더 적합할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클레라정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이 포함된 경구 피임약으로 생리량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이 있는 환자에서 생리량 과다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야즈 역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이 포함된 경구 피임약이지만, 프로게스틴 성분이 다르며 생리량 감소와 생리통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두 약물 모두 생리량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개인의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미레나는 자궁 내 삽입형 호르몬 장치로 자궁 내에서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생리량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다만, 이전에 미레나가 빠졌던 경험이 있으셨다면 자궁 상태나 생리량이 미레나 유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리량이 줄어들면 미레나가 다시 빠질 가능성은 낮아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생리량 감소를 위해 클레라정과 야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의사 선생님께서 야즈를 추천하신 이유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야즈는 생리량 감소뿐만 아니라 생리통 완화에도 효과적일 수 있으며, 부작용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후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레나를 다시 시도할 경우, 생리량이 충분히 줄어든 상태에서 삽입하는 것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야즈를 복용하며 생리량 변화를 관찰한 후 미레나를 다시 시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 중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효과가 미미하다면 다시 의사와 상담하여 다른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