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자고요 2주전 연인과 관계 후 불편함을 느껴 산부인과에 방문했다가 헤르페스2형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 혈액검사가 아니고 면봉으로 긁어서 검사받았고 그 전에도 주기적으로 성병 검사는 받아왔는데 헤르페스 판정을 받은 적은 없었어요 암튼 현재 치료중에 있는데 지금 증상이 제가 어릴적 가끔 느꼈던 증상하고 똑같아서요.. 생식기 부분이 쪼그라드는 증상 +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요.. 파트너에게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혹시나 하고 여쭤봅니다 어릴적에 선천적으로 가졌더라면 그 전 검사에서는 양성이 나왔겠죠..? ㅜ 그리고 완치불가 병으로 알고있는데 인터넷에서는 꾸준히 관리 후 검사받으니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글도 있돈데 가능한가요 ㅠ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헤르페스는 선천적으로 계속 잠복해 있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성관계에 의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도 있고, 다른 접촉으로 생겨날 수도 있어 즉, 다양한 가능성에 의해서 감염이 될 수 있어요.
흔히 성관계만으로 생각을 하나 100% 이로인한 감염이라고 단정드릴 순 없어요.
이처럼 헤르페스1,2형 모두 성관계가 아니라도 수포가 일어난 사람과 접촉 하다보면 전염이 될 수도 있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다보니 모든 감염경로를 파악하긴 어렵기에 질문자님의 상황에 따른 이외의 원인에 대하여 파악을 드리긴 어려우며 발라시클로버 등의 항바이러스제 성분을 저용량으로 꾸준히 복용할 경우 헤르페스 재발 빈도가 줄어들고 재발 시 증상의 정도도 덜한 것으로 보고된다고 해요.
가까운 산부인과 내원이나 닥터나우 앱 내 '과목 진료' > '산부인과' > 원하는 의사를 선택하여 비대면 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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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고, 제가 약 1년전에 헤르페스 의심관계가 있고, 성관계 과정에서 상처가 발생했었는데, 상처부위에 병변이 올라와서 STD12종 소변검사를 받았었는데요, 결과는 헤르페스 2형은 음성,질염균이 양성이라 상처에 질염균이 들어가 병변을 일으킨것으로 이해하고 질염약을 먹고 치료되었습니다. 한 1주일 전에 포피소대쪽이 당겨지면서 상처가 났었는데요, 좀 아프길래 마데카솔을 바르고 밴드를 붙였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보니 좀 파인듯한 상처가 보여서요.. 진물도 나오구요.. 가려움은 없고, 작열감도 없으며 압통만 좀 있는 상태입니다.. 의심관계 이후에 독감, 코로나, 기흉 등에 걸렸을 때도 단 한 번도 이런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었는데요.. 헤르페스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ㅠㅠ. 월요일에 혈청검사도 할 생각입니다.. 상처관리를 못해 염증이 생긴건지.. 헤르페스인지 모르겠네요.. 또한 의심관계 1년 후 혈액검사의 정확도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4일전부터 오늘까지 환부사진도 첨부히겠습니다.
헤르페스 2형 나왔는데 여태 증상이 하나도 없었고 발진 가려움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갑자기 발병될수도 있을까요?,
헤르페스 2형의 임상적 특징은 무엇이 있나요? 헤르페스 2형은 의사 선생님께서 육안으로 보고 진단이 가능한가요? 육안으로 봤을 때 헤르페스 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검사할 필요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