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의심 증상, 검사 결과 음성인데 여전히 불안한데요

김OO • 2025.02.05

불현듯 찾아온 불안감에 의견을 여쭙습니다. 헤르페스 포비아에 빠져서 한동안 너무 힘들었습니다. 의심일 기준 1주차부터 4주차까지 STD PCR 4회 실시 음성이었고 헤르페스 혈액검사 1주차부터 6주차까지 매주 실시, 8주차, 10주차 13주차 검사에서 1/2형 모두. 25기준 igm은 평균 5 igg는 평균 1.5가 나왔고 음성이었습니다. 수치가 상승하는것은 아니었고 오르락 내리락 하였으며 10주차 검사에서도 평균 수치 정도였습니다. 헤르페스 포비아에 빠진 이유는 통증이 있어서였습니다. 병원에선 전립선염이라하여 8주간 항생제 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90%이상 호전되었습니다만, 여전히 엉덩이 항문쪽은 수포가 난것처럼 가끔 따갑고 요도쪽이 욱신거릴때도 있습니다. 물론 제 눈으로 병변을 본 적은 없지만 문득 헤르페스는 16주차까지 보아야한다는 글을 보니 다시 두려워지네요. 병원에선 igm을 추적관찰하였으니 감염은 없다셨지만 항체가 늦게 생기는 사람도 많은거 같아서 갑자기 넘 두렵습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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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05

    안녕하세요. 헤르페스에 대한 걱정이 크셨을 텐데, 현재까지의 검사 결과를 통해 말씀드리자면, STD PCR 검사와 헤르페스 혈액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고, IgM과 IgG 수치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감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헤르페스 감염이 있을 경우 IgM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감염 초기에 발견되는 지속기간이 짧은 항체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IgG는 더 오래 지속되는 면역 반응을 나타내며, 감염 후 시간이 경과하면 검출되는 항체입니다.

    전립선염으로 진단받고 항생제 치료를 받으신 후 증상이 90% 이상 호전되었다면, 현재의 증상은 전립선염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엉덩이와 항문 쪽의 따가움이나 요도의 욱신거림은 전립선염의 잔여 증상일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항체가 늦게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 차례의 검사 결과와 증상 호전을 고려할 때, 헤르페스 감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불안감이 계속된다면, 16주차에 추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걱정이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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