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3개월 전에 두 경부암 수술을 하였습니다 잇몸에 암세포가 있었고 수술 결과로 턱뼈의 2.3cm에 암세포가 있었고 목 리프절 한 줄이 암세포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항암 치료는 필요하지 않고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항암치료를 받는 것과 방사선 치료만 받는 것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목 림프절 전이로 저는 3기 암 환자인데 이럴 경우 전이나 재발 확률이 어느 정도 될지 궁금합니다
3개월 전에 두 경부암 수술을 하였습니다 잇몸에 암세포가 있었고 수술 결과로 턱뼈의 2.3cm에 암세포가 있었고 목 리프절 한 줄이 암세포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항암 치료는 필요하지 않고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항암치료를 받는 것과 방사선 치료만 받는 것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목 림프절 전이로 저는 3기 암 환자인데 이럴 경우 전이나 재발 확률이 어느 정도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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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는 암 치료에 사용되는 두 가지 주요 방법으로, 각각의 목적과 작용 방식이 다릅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고에너지 방사선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파괴하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치료법입니다. 주로 국소적으로 암이 발생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적용되며, 수술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미세한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두 경부암의 경우, 방사선 치료는 수술 후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고 재발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항암 치료: 항암 치료는 약물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공격하는 치료법으로, 전신적으로 작용합니다. 암세포가 혈액이나 림프를 통해 다른 부위로 전이되었을 가능성이 있거나, 암이 전신적으로 퍼질 위험이 높은 경우에 주로 사용됩니다. 항암 치료는 방사선 치료와 달리 전신적인 치료를 목표로 하며, 암의 종류와 진행 상태에 따라 단독으로 또는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여 시행될 수 있습니다.
두 치료법의 차이는 주로 작용 범위와 목적에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국소적인 암세포 제거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항암 치료는 전신적인 암세포 제거를 목표로 합니다.
3기 두 경부암 환자의 경우, 목 림프절로 전이가 있었다면 재발 또는 추가적인 전이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재발 확률은 환자의 상태, 암의 종류, 치료 반응, 그리고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두 경부암의 경우, 치료 후 5년 생존율은 약 50~70%로 보고되며, 재발 위험은 치료 후 첫 2~3년 동안 가장 높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추적 검사와 관찰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방사선 치료를 받기로 결정된 것은 수술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고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적절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항암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된 것은 암이 전신적으로 퍼질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되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료 과정 중 궁금한 점이나 불안한 점이 있다면 담당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시길 권장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다큐나 영화 어디서나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면 머리가 빠지던데 왜그런가요?? 그리고 암이 나아서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그만두면 다시 머리가 자라나 나요??
갑상선암전절제수술후 방사선요오드치료가 항암치료인가요?
안녕하세요 저희 남편이 11월말에 구강암 수술후 1월8일부터 6주 동안 방사선치료를 받았고 2월20일날 방사선치료 마쳤습니다 방사선치료중에는 속밋거림과 구토 증상이 없었는데 방사선치료 마치고 3주차부터 미싯거림과 구토증상이 있어서 이빈후과진료후 역류성식도염증상이 있다고하셔서 지금 현재 복용중입니다~~ 약을 복용하면 구토는 하지않는데 미싯거림증상은 있다가 없다가 합니다 구강암 수술전부터 면역항암 옵티보주사 2주마다 맞았었고 아직맞고있는데 이제 곧 중단하려합니다 미싯거림증상이방사선치료후에 발생되긴했는데 원인이 방사선치료때문인건가요? 아니면 수술후 항상제 소염진통제 복용때문에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때문일까요? 방사선치료끝난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증상이 있어서 위내시경을 해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