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냉이 지속될 때 대처법은?

손OO • 2025.06.12

질염 때문에 산부인과 진료를 보면 항상 정상적인 냉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거의 365일 속옷에 노란색 냉이 묻어 나와요 가렵지는 않고 냄새만 조금 납니다 항상 속옷이 냉 때문에 젖어서 스트레스를 받아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참고로 전 자가 면역 질환 병력이 있습니다

질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AD

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6.12

    노란색 냉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가려움증은 없지만 냄새가 조금 나는 경우, 이는 정상적인 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산부인과에서 이미 정상이라고 진단받으셨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몇 가지 관리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속옷 관리가 중요합니다.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 속옷을 착용하고 하루에 한 번 이상 속옷을 교체하세요. 속옷이 젖은 상태로 오래 유지되면 불편함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팬티라이너는 자주 교체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세요. 청결 유지도 신경 써야 합니다. 외음부를 과도하게 씻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씻는 정도로 관리하세요. 너무 과도한 질 세정제 사용은 질 내 정상 균을 제거할 수 있으므로 2-3일에 한 번씩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약 산성의 질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가 면역 질환 병력이 있으시다면, 이로 인해 질 내 환경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가 면역 질환은 신체 면역력과 관련이 깊으므로, 주치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한지 확인해보세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식이, 수분 섭취, 규칙적인 운동 등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냄새가 심해지거나 변화가 있다면, 다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추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냄새는 질 내 세균 불균형이나 감염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신체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그리고 건강한 식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질염 예방을 위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속옷과 하의 통풍이 잘 되도록 헐렁한 옷을 착용하고, 생리대는 자주 바꿔주세요.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는 습관을 들이세요. 또한, 질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토바실러스 성분의 건강 기능 제품을 복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냉의 양이나 색, 냄새가 갑자기 변화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다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내게 딱 맞는 정보가 없다면?
닥터나우에서 진료부터약 처방까지 받아보세요
app_home_screen
1,839명이 답변을 보고, 진료 받았어요!
지금 당장 진료가 필요하다면?
닥터나우는
늦은밤, 주말에도
진료 가능해요!
앱 설치 유도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