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후 1년4개월차에 혈액검사로 음성 확진 가능할까요?

이OO • 2024.10.26

관계후 2주뒤에 사타구니에 세로로 여러갈래 찢어진 상처가 생겨서 혈액검사를 3차례하였습니다 관계후 3주7주차 1,2형 igm igg 음성이였고 8개월차에 1,2형 igg 음성이였습니다 그런데 다시 한번 사타구니에 똑같은 상처가 생겼고 에스로반을 바르니 며칠뒤에 상처가 사라지고 나서 브러쉬로 멀티 pcr검사를 2차례 받았는데 모두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안심하고있는데 다른 비뇨기과에서는 혈액검사는 의미없고 브러쉬검사는 상처가 없으면 당연히 음성나온다고 하시고 다른 비뇨기과에서는 혈액검사가 정확하고 브러쉬검사는 증상이 없어도 균이 있으면 나온다고했는데 예전에 사타구니 상처를 닥터나우에서 비대면진료를 했는데 한분이 헤르페스라고 하시니 걱정돼서 오늘 관계후 1년4개월차에 혈액검사를 다시했는데 1,2형 모두 igm igg 굉장히 낮은수치로 음성이면 이제 음성 확진일까요? 비뇨기과에서도 안심해도 된다고하니깐 정말 음성확진이 맞을까요?

헤르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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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26

    관계 후 1년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여러 차례의 혈액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면,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보균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헤르페스 혈액검사에서 IgG 항체가 음성이라면 과거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PCR 검사 역시 바이러스의 유무를 매우 민감하게 검출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면 검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타구니에 반복적으로 상처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걱정이 되신다면, 헤르페스 외의 다른 원인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뇨기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다른 가능성에 대해 논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까지의 검사 결과로는 헤르페스에 대해 안심하셔도 될 것으로 보이며, 비뇨기과에서도 안심하라는 말씀을 들으셨다면, 그 의견을 신뢰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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