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낭염 연고 사용 중단 시점과 로이탄 부작용 가능성은?
약하게 모낭염이 올라온 부위에 피지가 보여 면봉으로 위생적으로 압출 후 베아로반 연고를 바르니 가라앉았는데, 다시 면봉으로 약을 걷어내자 붉게 살짝 올라왔습니다. 이건 일시적인 자극 때문인지, 재발 징후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튀어나온 염증은 거의 없고, 아주 약간의 붉은 자국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 연고를 언제까지 발라야 할지, 또는 중단 시점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전 항생제 복용 때 면현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염증이 가라앉았는데, 로이탄을 시작하면 면현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을지,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