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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10.17

  설사와 정상 변을 구분하는 기준은 변의 형태와 빈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변은 일반적으로 모양이 잡혀 있으며, 부드러운 바나나 형태를 띠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반면에 설사는 변이 물처럼 매우 묽고, 하루에 3회 이상 배변하는 경우를 말해요. 그러나 조금 묽은 변이라고 해서 모두 설사라고 할 수는 없어요. 변의 상태는 식습관, 수분 섭취량,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변할 수 있으며, 이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 중 하나일 수도 있어요. 만약 변이 물처럼 매우 묽고 빈번하게 발생한다면 설사로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거나 복통, 발열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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