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 병 후 속쓰림, 알코올성 위염일까요?
제가 술을 자주 안 마시다가 3일 전에 소주 한 병 정도를 마셨어요. 그 다다음 날 정도부터 속쓰림이랑 불편함?이 계속 있는데 알코올성 위염일까요? 술은 못 마시는 편입니다.
제가 술을 자주 안 마시다가 3일 전에 소주 한 병 정도를 마셨어요. 그 다다음 날 정도부터 속쓰림이랑 불편함?이 계속 있는데 알코올성 위염일까요? 술은 못 마시는 편입니다.
술을 잘 마시지 않다가 소주 한 병을 마신 후 속쓰림과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알코올성 위염일 가능성이 있어요. 알코올은 위 점막을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위장에 무리를 주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되면 급성 위염이나 만성 위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고, 자극적인 음식과 음주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며, 콩나물이나 꿀물 같은 음식을 섭취하면 알코올 해독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어요. 필요시 위장약을 복용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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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과 알코올은 모두 2E1에 의해 대사가 되고, 아세트아미노펜이 2E1에 의해 분해가 되면 NAPQI라는 독성물질이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과 알코올이 동시에 들어가면 2E1이 대다수 알코올을 분해한다고 들었습니다. 위에 적은 것이 사실이라면 아세트아미노펜이 분해종료되는 기간보다 알코올의 분해가 종료되는 기간이 길면, 알코올의 분해기간동안의 약효가 사라질뿐 간독성의 문제는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오후 1시에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고 오후 9시에 소주 1병을 복용한다고 하겠습니다. 소주를 복용한 후에는 2E1가 대다수 알코올에 대사하고, 소주 1병의 알코올이 해독되는 시간동안 아세트아미노펜은 이미 대부분 배출되었기때문에 2E1의 증가가 NAPQI의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궁금증을 해결해주세요~~~
위축성 위염, 만성위염, 미란성위염 진단받은후 속이 항시 쓰려서 현재 병원약 복용중인데 술을 자주먹고 토를 자주해요 ㅠㅠ 그래서 속쓰림이 멎지않는데 가끔 속쓰릴때마다 어지럽고 얼굴이 확 붉어지는데 이게 위염과도 상관관계가 있나요?? ㅠ.ㅠ 그리고 조금만 신경써도 위가 아파요 이것도 위염때문인건가요?
알코올 간질환 완치후 막걸리 한병 먹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