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초음파 후 생리와 혈액 이상 증상,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OO • 2024.04.03

질초음파를 했을 때,오른쪽 난소에서 2cm의 혹을 발견했고,의사선생님은 물혹 같다고 하셨습니다.그래도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아서 난소암 피검사를 했고 결과는 기다리는 중입니다. 같은날 자궁경부암과 질염검사를 했는데,질염결과는 염증이 있다 그래서 치료를 하라그랬고,자궁경부암은 음성이 나왔지만 반응성 세포변화로 염증치료하라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우선적으로 산부인과에 가게된 계기가 생리인지 부정출혈인지 모를 정도로 적은 양과 생리는 아닌 것 같은 색깔이 나와서 갔는데 질초음파를 하려고 질에서 기구를 꺼내자마자 많은 갈색에 가까운 혈이 쏟아져나와서 의사선생님은 이정도면 생리같다고 하셨는데 그때 이후로는 계속 양이 거의 없거나 적습니다. 좀 오래 걸어다니거나 운동을 하면 양이 좀 나오는데 이외로는 휴지에 정말 조금 닦이는 정도에요. 근데 아까 휴지로닦았는데 고동색 덩어리하고 붉은 피색과 약간 보라빛인지 선홍빛인지 모르겠는 덩어리 하나가 나왔는데 그 붉은 덩어리가 끈적해요.왜그런가요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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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03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 초음파 후 생리와 혈액 이상 증상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우선, 질 초음파 검사 중이나 후에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검사 과정에서 자궁경부나 질 벽에 자극이 가해져서 일시적으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난소에 있는 물혹이나 다른 종류의 낭종이 있을 경우에도 비정상적인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갈색 혈액은 보통 오래된 혈액이며, 생리 혈액이나 부정출혈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운동이나 활동으로 인해 출혈이 증가하는 것은 신체 활동에 따라 혈류가 증가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고동색 덩어리와 붉은 피색의 덩어리가 나온 것은 자궁 내막 조직이나 혈전일 수 있습니다. 끈적한 덩어리는 혈액이 응고되면서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생리 중이나 생리 전후에 흔히 볼 수 있으며, 특히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호르몬 변화가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평소와 다른 패턴을 보이는 경우, 특히 난소암 피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는 추가적인 진료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있는 경우에도 출혈 패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난소암 피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또한, 이상 출혈이나 다른 증상이 지속되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적절한 조치를 위해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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