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경우에 사후피임약을 먹는 것이 좋을까요?
남자친구와 인생 첫 관계를 가졌는데 어쩌다가 서로 흥분이 되어서 '한번만 넣어보자'라는 말로 그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 허락을 했는데 (남자친구가 이미 한번 혼자 사정을 한 이후) 충동적으로 조금 더 하게되어서 남자친구말로는 반정도 쌀 것 같았을때 뺐다 라고하는데 추후에 걱정이 되어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는데 쿠퍼액에도 정자가 있다, 또 이미 사정을 한 후면 쿠퍼액에 정액이 섞였을 수 있다. 라는 말이 있어 쿠퍼액이 나왔는지 어쨋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걱정이 되어 이럴 경우엔 부작용을 감수하고 사후피임약을 먹는 것이 맞을지, 아님 괜찮은데 괜히 먹었다가 더 안좋을 수 있으니 안먹는 것이 나을지 궁금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