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미녹시딜을 다시 먹어야 할까요?
2021년 10월에 남성형 탈모를 진단 받은 05년생 남자입니다. 먹는 미녹시딜정을 1년 2개월 정도 복용하고 눈에 띄게 좋은 효과를 보다가 3달전부터 아보다트로 바꿨는데요. 아보다트로 바꾼 시점부터 두피열이 심해지고 머리가 엄청 빠지면서 얇아졌고 힘이 없어졌습니다. 또 1달 전엔 지루성 두피염까지 진단 받았고요. 지금 제가 머리가 급속도로 빠지며 얇아지는건 미녹시딜 정을 먹다가 끊어서 그런것 같은데요. 1. 아보다트도 쉐딩 현상이 있나요? 2. 아보다트와 먹는 미녹시딜을 병행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3. 두피열이 탈모에 영향을 주나요? 4. 두피열을 내리기 위해 두피 토닉이라든지의 두피 제품을 사용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