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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7.31

  옆구리나 등쪽으로 탈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탈장은 흔하지 않지만, 외상이나 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복부의 약한 부분을 통해 내부 장기나 조직이 돌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복부 수술 후에는 복벽이 약해져 있을 수 있어 탈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내시경 후 탈장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장내시경은 소화기관의 내부를 검사하는 절차로, 복벽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내시경 중에 복벽에 강한 압력이 가해지거나, 기존에 복벽이 약한 부분이 있었다면, 매우 드물게 탈장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탈장이 의심되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장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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