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손바닥에 생긴 수포, 한포진이라고 하지만 사마귀 얘기도 있어요. 자리잡고 안 없어지는게 맞나요?
2년전에 갑자기 손바닥에 아주 작은 수포가 띄엄띄엄 생겨서 피부과 4-5군데 갔는데 4곳에서는 한포진이라고 하셨고 1군데에서는 사마귀 얘기했거든요... 생길 때 가려운 느낌도 들고 해서 한포진 같긴한데 더 이상 생기지는 않고 이미 생겼던 수포들이 없어지지는 않아서요! 한포진도 이렇게 자리잡고 안없어지는게 맞는건가요..?
2년전에 갑자기 손바닥에 아주 작은 수포가 띄엄띄엄 생겨서 피부과 4-5군데 갔는데 4곳에서는 한포진이라고 하셨고 1군데에서는 사마귀 얘기했거든요... 생길 때 가려운 느낌도 들고 해서 한포진 같긴한데 더 이상 생기지는 않고 이미 생겼던 수포들이 없어지지는 않아서요! 한포진도 이렇게 자리잡고 안없어지는게 맞는건가요..?
손바닥에 작은 콩알만한 하얀색 수포/사마귀가 생겼어요. 손바닥에만 있고 몇일 사이에 더 많아지는 느낌이에요. 안간지럽고 튀어나와 있어 만질 수 있어요. 누르면 안아파요. 어떤 피부과에서는 알러지약이랑 스테로이드 연고 처방해줬고 어떤 피부과는 사마귀라고 불편하면 co2로 없앨수 있다고 하는데 누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알러지약 (캐이스틴정을) 먹고 난후에는 (현재 3일째 복용) 해당 구진/사마귀가 더 안생기는거 같은데 뭔지 궁굼합니다. 사마귀는 전염성이 있다고 들어서 친구나 가족에서 조심을 해야하는지도요.

지금 손바닥이 온 수포로 가득한데요 한포진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9월 6일경 새벽에 손바닥에 처음 수포가 발생했고 간지럽고 따가워서 뭐가 박힌줄알고 뜯었습니다. 다음날 수포가 하나 더 생기길래 피부과에 갔는데 한포진을 의심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아 발랐습니다. 연고를 계속 발라도 수포가 나아지지 않고 증가하고 점점 더 아프고 간지러워져서 혹시 이게 한포진이 아닌 대상포진이나 헤르페스 인지 궁금합니다. 8월 28일에 헤르페스 2형을 진단받고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동안에는 아픈곳이 없었으나 약을 끊은 시점에서 허리, 허벅지에서 옷깃만 스쳐도 아리고 아픈 통증이 일시적으로 발생하기도 했습니다.(통증이 있던 부위에 육안으로 보이는 증상은 없었음) 이후 손바닥에 수포가 올라왔구요. 이러한 증상을 고려해봤을때 대상포진이나 헤르페스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