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고 갑자기 숨이 넘어갈 것 같은 느낌, 심장 빠르고 떨림 증상은 발작성 심실세동인가요?
지하철을 타고 가다 갑자기 숨이 넘어갈 것같은 느낌이 들더니 심장이 매우 빨리 뛰고 몸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났어요. 발작성 심실세동인가요 아니면 그냥 공황인가요?
지하철을 타고 가다 갑자기 숨이 넘어갈 것같은 느낌이 들더니 심장이 매우 빨리 뛰고 몸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났어요. 발작성 심실세동인가요 아니면 그냥 공황인가요?
안녕하세요.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갑자기 숨이 넘어갈 것 같은 느낌과 심장이 매우 빨리 뛰며 몸이 떨리는 증상을 겪으셨군요. 이러한 증상은 발작성 심실세동의 가능성도 있지만, 공황 발작일 수도 있습니다. 발작성 심실세동은 심장의 전기적 활동에 문제가 생겨 갑작스럽게 심장이 빠르게 뛰는 상태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즉각적인 의료 조치가 필요합니다. 반면에 공황 발작은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불안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신체적인 위험은 적지만 매우 불편하고 두려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비슷한 증상을 겪으신 분들의 경우, 공황장애 등의 가능성도 있었으며, 호흡이 어렵고 울렁거리며 정신을 잃을 정도의 경험을 하신 분들에게는 내과적 검진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렸습니다. 또한, 심리적으로 불안할 경우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자주 발생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심전도 검사나 기타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심장 질환과 연관이 있을 수 있는 증상이므로 빠른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전에 받은 검사에서 내과적인 문제가 없다고 하였다면, 증상을 관찰하시되, 증상이 자주 반복되는 경우에는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추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1년전부터 발생했던 증상입니다. 사람이 많은 지하철을 타면 숨이 안 쉬어지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식은땀이 나고, 귀가 먹먹해서 잘 안 들립니다. 지하철만 타면 그러구요. 2-3번 정도 지하철을 탈 때마다 쓰러집니다. 집에서도 몇번 그런 적이 있어요. 집에서의 증상은 갑자기 복통이 엄청 심해지고, 오른쪽 다리가 떨리며 귀가 먹먹하고, 앞이 안 보이고, 어지러움, 숨이 안 쉬어집니다. 이건 왜 이러는걸까요?ㅜㅜ 요즘 잠도 통 제대로 자질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근 지하철만 타면 이상증상이 있어요. 앉아있거나 사람이 적으면 증상이 덜하고 퇴근 지하철은 사람이 많아도 해당증상이 심하지는 않아요. 가장 큰 증상은 숨을 쉬는데 숨을 덜쉬고있는것같고 숨이차지않지만 뛰고나서 숨을 쉬는것처럼 가슴이 답답해요. 눈앞이 깜깜하고 어지럽고 증상이 심하면 도중에 내려서 토를하거나 갑자기 배가 아파져서 화장실을 가야하기도해요. 보통 지하철을 타고 5분이면 증상이 나타나고 이때부터 땀이 미친듯이 나고 참을수없이 불안함이 생겨서 지하철을 내리고 싶어져요. 보통은 지하철을 내리고 3-5분이면 증상이 없어졌는데 최근에는 지하철을 내리고도 15분정도 bpm이 145까지 오르기도했고 잠을 자다가 갑자기 숨쉬는게 답답해지고 신체하나하나 불편한느낌이 들기도했어요. 이온음료를 마시거나 찬바람이 있으면 증상이 조금 해소되기도해요. 이게 지하철의 산소부족인지 공황장애인지 모르겠어요. 병원을 가야할지 어느병원에 가야하는건지 알려주세요
제가 방금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문에 기대서 가고 있는데 갑자기 몸에 전기 오르는 느낌이 들더니 달리기 한거처럼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고 숨이 잘 안쉬어졌어요. 지하철에 전기가 흘렀을리는 없는데 왜이런걸까요? 그리고 지금도 앉아있는데 심장이 빨리뛰었다 느리게 뛰었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