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8월3일 오전 11시경 관계를 맺었는데 배란예정일이 8월 8일이고, 관계중 사정감이 들어서 뺀 후, 1분이내로 밖에서 질외사정을 했습니다 가임기 근처여서 좀 불안하기도 하고, 생리주기는 3월 28일- 4월25일,4월25일-5월 24일, 5월24일-6월 23일, 6월23일-7월 23일로 비교적 규칙적인편인데 임신확률이 높을 편일까요?? 배란일 5,6일전은 임신확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관계 후 임신 가능성에 대해 문의주셨어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배란 5~6일 전이라면 임신 가능성이 낮은 시점이에요.
하지만 정자의 생존 기간은 여성의 몸 안에서 평균 3~5일, 최장 7일까지도 생존 가능해요.
그리고 생리 주기가 규칙적이라 해도 배란일은 환경이나 스트레스, 컨디션에 따라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어요.
이에 따라 정확한 피임법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임신 가능성이 있을 수 있겠어요.
남성은 사정을 정확하게 조절하기 어려우며, 쿠퍼액에도 정자가 포함될 수 있기에 질외 사정은 정확한 피임방법은 아니에요.
따라서 임신 가능성에 낮게라도 있을 수 있는 상황이기에, 정확한 임신 여부는 관계 후 14일에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해 보실 것을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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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외사정은 올바른 피임법이 아니에요. 질외사정의 임신 확률과 안전하고 확실한 피임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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