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잘 안나와요
50세가 넘으면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가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아요 올 1월에는 몸도 많이 붓고 혈뇨도 나와서 비뇨의학과 신장내과 등 전문의료진을 통해 ct검사까지 다 했지만 특별한 이상소견은 없고, 소변에 염증소견이 계속 있다고 방광염을 치료만 했어요. 그 후 다행히 붓기도 빠지고 컨디션도 좋아졌지만,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잔뇨감이 느껴지는 건 여전합니다. 하루종일 개운하지 않은 기분이 들어서 근무하기가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오늘 다시 증상이 계속 되는데요 .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요비신정 같은 약을 복용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