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아랫배가 아프더니 갑자기 밥을 먹고 난 후 오른쪽 복부 어딘가가 상복부와 하복부 사이?배꼽 옆쪽이?콕콕 쑤시더라고요 그래서 내과 가서 복부초음파는 이상없었고 장에 염증이 생긴거 같다고 약을 먹고 좀 호전되었습니다 하지만 가끔 아랫배가 아프고 예전에는 가만히 있을 때도 콕콕 쑤시던게 이제는 그런건 아니고 이제는 어딘가 움직일때 누웠다 일어났을 때 무거운걸 들었을때 오르막길 오를 때 특정자세를 할때 그쪽이 콕 한번씩 쑤시더라고요..대체 이건 왜이러는걸까요..이것땜에 다시 내과에 갔더니 지금은 움직일때 증상이 있다는건 그때의 연장선 같지가 않다 내과적으로가 아닌 정형외과적인거 같다는데 그 이후에 이런 증상이 생겼는데 왜 연장선이 아니라고 말하는거죠?대체 움직일때 생기는 이 증상은 뭔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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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겪고 계신 증상은 복부의 특정 부위에서 움직임에 따라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과에서 염증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받으신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변화가 있다면, 다른 원인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내과적 문제는 주로 내장 기관이나 소화계통의 문제에서 비롯되는 반면, 정형외과적 문제는 근계통, 즉 근육, 인대, 관절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근육이나 인대의 문제, 혹은 자세에 따른 압박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근육이나 인대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복통이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종합병원의 소화기 내과 진료를 보시고 CT 검사 이외에 내시경, 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시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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