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솜으로 감염될 수 있나요?
임상병리사가 병원을 다니면서 손을 씻지 않고 소독솜을 만지작거리다가 그 솜으로 제 피 뽑은 부위를 지혈했는데 솜이 오염되어 상처로 감염되는 경로로 감염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손에 피가 없긴했지만 병원을 다니다보면 손에 바이러스가 묻을텐데 피가 없어도 손에 바이러스가 살아남아 전염력을 가질까요?b형간염과 에이즈 감염이 걱정됩니다.
임상병리사가 병원을 다니면서 손을 씻지 않고 소독솜을 만지작거리다가 그 솜으로 제 피 뽑은 부위를 지혈했는데 솜이 오염되어 상처로 감염되는 경로로 감염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손에 피가 없긴했지만 병원을 다니다보면 손에 바이러스가 묻을텐데 피가 없어도 손에 바이러스가 살아남아 전염력을 가질까요?b형간염과 에이즈 감염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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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와 HIV(에이즈)는 주로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질병입니다. 손에 피가 묻지 않았다면 전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바이러스는 공기 중이나 건조한 환경에서 오래 생존하지 못하기 때문에 손에 바이러스가 묻어 있다고 하더라도 전염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그러나 임상병리사가 손을 씻지 않고 소독솜을 만진 후 사용했다면, 이는 일반적인 위생 기준에 맞지 않는 행동이므로 불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감염 가능성은 낮지만, 걱정이 되신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B형 간염 및 HIV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를 통해 확실한 결과를 확인하시는 것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가로, 병원에서는 항상 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병원 측에 알리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HIV 항체는 2주부터 약 12주까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체 형성 시기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감염내과 진료를 통해 검사 시기를 결정해 보실 것을 안내드립니다. B형 간염의 경우, 접촉 후 바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예방 접종을 시작하신 것은 좋은 조치입니다.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시면서 상황을 관찰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응고되고 딱딱하게 굳은 혈액에 의한 감염가능성 문의드립니다 #1. 하루정도 지나서 응고되고 딱딱하게 굳은 혈액에 의해 감염이 가능한지요? 특히 HIV 같은건 하루정도에 응고가 된 혈액이라면 아예 감염가능성이 0%라고 해도 될런지요 #2. 혈액이라고 추정되는 딱딱한 걸 닦아보니 갈색이 묻어나왔습니다 그리고 알콜소독솜을 통하여 닦았는디 그럼 만약에 HIV에 오염된 피라도 알콜솜으로 피가 굳은걸 닦았기 때문에 맨손으로 접촉해도 감염걱정은 할 필요 없는지요?
오염된 수도꼭지를 통해 점막에 노출되어 광견병에 2차 감염될 가능성
공중화장실에서 버즈를 떨어트려서 알콜솜으로 소독한후 착용중인데 세균감염 될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