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량이 많고 통증(통증은 원래 심하긴 합니다)도 심해서 진료를 했더니 자궁근종이 많고 크기도 다양하게 있어서 질초음파와 MRI 검사결과 근종갯수가 많아 근종제거술 보다는 자궁절제술을 하자고 하는데요, 3개월전부터 생리가 없습니다. 43세라 폐경이 될 나이는 아니라 일시적으로 생리중단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시는데 만약 폐경이 맞다면 굳이 근종제거술이나 자궁절제술을 할 필요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쭙니다. 자궁절제술을 하려고 생각했으나 수술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폐경이라면 굳이 수술을 할 필요가 없지 않나해서요. 꼭 수술을 받아야 할까요? 그냥 주기적으로 추척진료를 받으며 관찰하는 것은 어떨까해서요.
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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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27
자궁근종의 치료 여부는 근종의 크기, 수, 위치, 증상의 정도, 그리고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임신 계획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43세는 폐경이 시작될 수 있는 나이이긴 하지만, 폐경 여부는 호르몬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폐경이 확정된 경우, 근종이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다면 수술을 서두르지 않고 관찰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리량이 많고 통증이 심한 경우, 이러한 증상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이 많고 크기가 다양하다면 자궁절제술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으나,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다른 건강상의 이유로 주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을 받아야 할지 여부는 개인의 상황과 증상, 그리고 수술에 대한 위험과 이득을 충분히 이해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주기적인 추적 진료를 통해 근종의 변화를 관찰하며 증상이 악화되거나 건강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는지 주의 깊게 살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필요하다면 두 번째 의견을 구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상담을 받거나 수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의사와 충분히 상의한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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