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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5.10

  궤양성 대장염은 만성적인 염증성 장 질환으로, 증상의 기복이 특징입니다. 증상이 없는 기간에도 대장내시경을 통해 염증의 증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다고 해서 반드시 내시경상 염증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대장내시경은 점막의 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의 유무와 관계없이 염증의 정도나 범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시기에도 내시경상 염증이 관찰될 수 있으며, 이는 질환의 활동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때로는 증상이 없는 환자에서도 내시경상으로 활동성 염증이 관찰되어 치료 계획을 조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에 대변 양상에 큰 문제가 없고, 복통이나 대장 질환이 없고, 대장암 등 가족력이 없다면 검사를 진행하지 않으셔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여요. 그러나 증상이 계속되므로, 장 점막을 실제로 관찰하고 원인을 찾기 위해 검사하시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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