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때 체기가 있더니 토를 했어요. 체했는지 알고 먹었던 활명수도 토하고 이온음료 마신것도 토했고요. 열이 38도까지 올랐고 오한이 왔습니다. 이틀 전에 굴을 먹어서 노로바이러스인가 싶어 따로 병원에 가진 않았고.. 오늘은 이온 음료도 마시고 지금 죽도 조금 먹었는데 속이 아주 편하진 않아도 토를 하진 않네요. 열도 37.4도로 내려왔구요. 그런데 허리가 아픕니다. 노로 바이러스가 맞는 걸까요? 병원에 안가고 좀 쉬면 낫는건지 허리 아프고 머리가 약간 띵한데 타이레놀이나 이지엔을 복용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AD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식중독의 원인균으로 오염된 식품과 물을 가열하지 않고 섭취했거나 어패류를 섭취한 뒤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굴을 드신 후 나타난 증상들이 노로바이러스 감염과 유사하긴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열이 조금 내려가고 구토가 멈췄다면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허리 통증과 머리가 띵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타이레놀이나 이지엔과 같은 해열진통제를 복용하여 통증과 열을 완화할 수 있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도 중요하며, 맵고 짜고 과하게 단 음식은 피하고 장을 놀라게 할 수 있는 찬 음식도 좋지 않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된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가까운 내과에 내원하셔서 증상에 맞는 적절한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22개월된아기가 어제는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토했구요 오늘 저녁에 밥먹이려다 토를했어요 물은 잘 먹고 열없고 똥도 오후에 잘쌌습니다 노로바이러스로 의심해야는지 내일 토하지만 않으면 따로 병원 안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소화기질환이틀 전부터 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콜대원 종합감기약과 타이레놀 복용 후 푹 자고 좀 나아졌고 다음날 오전 병원에 가서 오한열근육통 관련된 약만 처방받고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오후부터 몸이 떨릴정도로 오한 및 열이 심해져 병원에 가 증상을 말했더니 다른 증상은 없냐고 물어보시곤 그냥 주사와 수액만 맞고 왔습니다. 그 후, 저녁 먹은 직후(3월 4일 오후)부터 체기 및 설사(설사는 4일 오전부터 하깅 했습니다) 증상이 갑자기 생기더니 지금(3월 5일 저녁)까지 계속되고있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너무 큽니다ㅠㅠ 기분탓인지 지금 다시 열도 슬 올라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떤 병원에 가서 증상을 어떻게 말해야 빨리 나을 수 있을까요??ㅠㅠ 정리하자면 3.3 : 오한 열 근육통 — 타이레놀과 콜대원 복욕 후 충분한 수면 3.4 오전 : 오한 열 근육통 설사 — 병원 처방 약 먹었지만 악화되어 수액과 주사 맞음 3.4 오후 ~: 체기 및 설사 지속
소화기질환설사소화불량+2어제 넘어져서 무릎을 다쳤는데 피가 조금났고 멍이들어있습니다 만지거나 무릎을 펴고 오래있다가 굽히면 통증이 조금 있고 계단을 내려갈때는 통증이 좀더 심해 절뚝거리게되는데 병원에 안가봐도 될까요?
정형외과무릎통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