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염색체 결정 시기는 임신몇주정도까지인가요? 아기 출생하고 지스캐닝 플러스 검사에서 염색체 중복 나왔는데요. 불완전한 투과도를 보인다고 질병 일으킬 가능성 비교적 낮다고는 하는데…막달 마지막주에 스트레스 받아서 고기 많이 먹억더니 일주일내 0.4키로 졌는데 막달 마지막주에 확 많이 먹어서 많이 살찐거 염색체에 영향주나요?혹시 지스캐닝 플러스는 결과가 희귀질환에 주는 영향이 적은가요?보니까 주변에서 다들 지스캐닝은 하는 사람 ㅏ가끔 있고 지스캐닝 플러스는 저만 했던데 괜히 과잉검사해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건가요?ㅠㅠ
AD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아기의 염색체는 수정 순간에 이미 결정됩니다. 즉, 임신 초기 단계에서 아기의 염색체는 고정되며, 이후 임신 중 생활 습관이나 스트레스, 식단 등은 염색체 자체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막달 마지막 주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식단 변화로 체중이 변동된 것이 아기의 염색체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지스캐닝 플러스 검사는 아기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전자 검사입니다. 검사 결과에서 "염색체 중복"이 발견되었지만 "불완전한 투과도를 보이며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다"고 나왔다면, 이는 해당 변이가 임상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해석은 유전학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필요시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더 명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스캐닝 플러스 검사는 일반적인 지스캐닝 검사보다 더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고급 검사입니다. 과잉검사라고 느끼실 수 있지만, 이는 부모로서 아기의 건강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하는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검사 결과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지만, 결과를 통해 아기의 건강 상태를 더 잘 이해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검사 결과에 대해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유전학 전문가나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1,2차 기형아 검사 정상 나왔지만 만 35세 이상 담당의 노산이라며 니프티 검사 추천해서 진행했습니다. 37주 2일 2키로 여아 자연분만 했는데 아기는 호흡이 불안정해서 니큐에 들어갔고 입원한 저녁 호흡은 좋아졌으나 병원에서는 칼슘 수치가 일시적으로 떨어지고 흉선이 안보인다며 디죠지 증후군 의심으로 유전자 검사 의뢰 하자 해서 진행중입니다 제가 한 니프티믄 맘스캐닝플러스로 22번 염색체 미세결손까지 검사했고 저위험 결과 받았습니다 니프티 결과가 저위험이여도 유전자검사에서 확진 나올 수 있나요?
산부인과임신초기증상제 나이가 33입니다 아버지가 말하길 제가 태어났을때부터 염색체에 이상이 있다고 하더군요 치료방법은 없는건가요?
정신건강불면증불안+2첫아이가 다운증후군 이어서 소파술로 지웠습니다. 염색체 검사 결과 저희 부부는 이상소견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다시 임신 시도를 해 보려 하는데 또 염색체 이상 아기가 생길 가능성이 있을까요
산부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