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남자 아기 눈이 깜빡거리고 불편한데 틱 장애 가능성은?

예OO • 2024.02.25

28개월 남자 아기 입니다. 언제인가 부터 자꾸 왼쪽눈이 아픈듯 깜빡 거리다가 또 괜찮아 지다가 또 몇일뒤 오른쪽만 작게 뜨면서 깜빡 거린다. 작년 10월쯤 안과 갔는데 이상 없고~ 티비 시청을 줄이라고 해서 안보여주고 했는데...요즘들어 안보여 줘도 가끔씩 눈을 불편해 하듯 작게 뜨고 있는 경우를 보였다. 혹시. 틱 장애? 일수도 있나요?,

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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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25

    28개월 아기가 눈을 자주 깜빡거리거나 불편해하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틱 장애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이러한 증상이 틱 장애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틱 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신체 일부분을 빠르게 움직이는 이상 행동이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 중 눈을 깜빡거리는 것은 단순 근육 틱에 속하는 것으로, 대체로 18세 이전에 발병하여 1년 이상 거의 매일 또는 간헐적으로 하루에 몇 차례 이상 일어나는 등 진단 기준이 있습니다. 하지만, 눈 깜빡임이 틱 장애로 인한 것인지, 다른 안과적 문제나 알레르기, 피로, 스트레스 등 다른 원인으로 인한 것인지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1. 안과 전문의 재진료: 작년 10월에 이상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변화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눈의 건조함, 알레르기, 시력 문제 등 다른 안과적 원인을 다시 한 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소아과 또는 소아정신과 전문의 상담: 눈 깜빡임이 틱 장애와 관련이 있다고 의심될 경우, 소아과 또는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아이의 전반적인 행동과 발달 상태를 평가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아이의 일상 관찰: 아이가 특정 상황에서 더 자주 눈을 깜빡이는지,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할 때 증상이 심해지는지 등을 관찰하고 전문가에게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틱 장애의 진단과 치료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조언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능한 한 빨리 전문가와 상담하여 아이의 증상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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