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이모님이 사타구니가 아프다 하시더니 소변을 보러 화장실을 갔는데 팬티에 피가 묻어있다고 하시네요. 소변에는 피가 나오지 않았데요. 자궁을 예전에 들어내셔서 질출혈인가 싶은데 진료를 보러가도 추석당일이라 병원이 문을 열지 않아서 응급실을 방문해야할까요? 더 출혈은 없는 상황이신데 걱정을 많이하셔서요.
75세 되신 어머니가 봉와직염에 걸리셨는데. 당뇨환지시고 파킨슨, 허리 척추장애 등록장애인이십니다. 동네의원에서 주사맞으시고 3일간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처방 받아 드셨는데 차도가 없으시고 부종도 심해지시고 시타구니 부근까지 통증,부기가 있으신데 .오늘 다시 내원해서 항생제 주사 다시 맞으시고 퀴놀론계로 재처방 받아 두번 더 드시는 중인데 이거 상급병원으로 119태워서 모셔가야 할까요? 당뇨가 제법 심하셔서 걱정이 너무 됩니다. 동네의원에서도 보고 상급병원으로 가본게 좋겠다 하시는데 의뢰서는 받아왔지만 정상적인 예약 과정으론 며칠안에 힘들 수도 있을거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응급실로 바로 가서 입원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어떨지요?
피부과집사람(75년생)이 오후부터 구토를 해서 병원 진료를 받고 받아온 약을 먹고 있으나, 마신 물이랑 약도 토해내고 있습니다. 속이 쓰리고, 식은땀이 나고.. 설사 증상은 없습니다. 계속해서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 응급실에 가야할까요? 장염증상이면 설사나 고열이 있는 건 아닌지요?
내과복통빈맥과 구토 어지럼증 응급실 방문이 필요할까요? 맥박이 140~정도 뛰고 너무 어지러워서 구토 했으며 화장실에서 쓰러질뻔 했습니다..응급실 방문해야 될까요? 심장초음파, 심전도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셨어요ㅜ
응급의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