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설사와 복통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평소에 설사를 거의 달고 사는 편입니다. 한두 달 전에는 설사가 3주 정도 지속된 적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3–4일 전부터 다시 설사가 시작됐고, 거의 먹은 게 없는데도 어제 아침에 왼쪽 배가 가득 찬 느낌으로 아프고 울렁거렸습니다. 공복에 까스활명수를 먹고 조금 나아져서 아침을 먹었는데, 6시간쯤 후 설사를 했고, 그 이후로 울렁거림과 배가 뜨거운 느낌이 계속됐습니다. 저녁에 계란찜이랑 밥을 조금만 먹었는데도 식후에 상복부 통증이 있었고, 이후에도 뜨겁고 울렁거렸지만 그때는 변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평소에도 밥을 먹으면 왼쪽 배가 아픈 경우가 가끔 있고, 가끔은 새벽에 배가 아파서 깨서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식습관은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고, 밥을 많이·아주 빨리 먹는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