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와 산부인과에서의 STI 검사 결과 차이, 치료 방법의 상이함에 대해 궁금합니다.
30대 남성입니다. 비뇨기과에서 sti 검사로 유레아플라즈마파붐, 가드넬라 나왔습니다. 증상은 무증상이고요,, 검사한 이유가 아내가 스트레스받거나 면역력 떨어질때 질염(?)같은게 자주생겨 무증상임에도 검사를 해본건데요, 비뇨기과 의사는 10일동안 약과 주사치료를하고 다시 sti검사를 하자는 처방을.. 아내는 산부인과에 가니 남편이 무증상이면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부인과 의사는 첫소변인지 중간소변으로 검사했는지 물어보던데 비뇨기과의사는 소변받을때 그런말없이 받으라고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받아서 놨거든요? 산부인과 의사말로는 중간소변으로 하는게 좋다던거 같던데;; 아내는 산부인과에서 하루치 약받았고 그 다음 특별히 병원오라는 얘기도안했다고 합니다. (정작 아픈사람은 1일치약 무증상은 10일치약처방후 재검사) 각자 이렇게 다르게 치료해도 되는건가요?